퀀타매트릭스 상한가 육박...세계 최초 4D 프린팅 기술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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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1-03-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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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퀀타매트릭스 주가가 급등했다.

25일 오전 9시49분 현재 퀸타매트릭스는 전거래일 대비 14.97% 오른 1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주당 가격이 상한가에 육박하는 2만1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퀀타매트릭스 주가 상승은 권성훈 대표가 교수로 있는 서울대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펜으로 그린 그림을 3차원 입체 구조물로 변환하는 4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서울대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지윤 교수와 공동연구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잉크 펜과 물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4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퀀타매트릭스는 혈액, 분뇨, 체액 등 인체 내부에서 채취된 대상물을 이용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고유의 분자면역 다중진단 검사 플랫폼과 노블 바이오 마커를 활용해 질병의 조기진단과 예후예측의 맞춤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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