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주방 찌든때도 불스원”…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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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1-03-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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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새로운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을 론칭하고, 욕실‧주방용 세정제를 출시했다.

22일 불스원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생활용품 시장에 가정용 세정제 브랜드를 선보인다.

불스원은 그동안 자동차 도장면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의 내·외장재에 필요한 세정제를 연구, 개발하며 물때와 기름때는 물론 스티커, 타르, 시멘트 등 특수 오염물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판매해 왔다.

이번에 론칭한 살림공방은 강력한 세정력으로 힘들게 문지를 필요 없이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가정용 청소 용품 브랜드다. 출시 제품은 생활 공간 용도에 따라 특화된 스프레이 타입의 욕실용, 주방용, 곰팡이 제거용 세정제 3종과 변기용 세정제까지 총 4종이다.

스프레이 타입 세정제 3종의 경우, 밀착력이 우수한 거품이 분사 직후 흘러내리지 않고 벽면이나 바닥에 달라붙은 채 작용하기 때문에 오염 부위에 뿌린 뒤 물로 헹구기만 해도 강력한 세정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상 취급 주의가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보호 포장 안심캡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살림공방 욕실용 및 주방용 세정제’는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살림공방 곰팡이 제거용 세정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항곰팡이 시험과 항균 시험을 통해 곰팡이균 5종과 유해세균 4종 제거 효과를 인증받은 제품이다.

변기 수조 안에 두고 사용하는 ‘살림공방 변기용 세정제는’ 용변 후 변기 물을 내릴 때마다 농축된 세정 성분이 변기를 세정해 주며, 재오염을 방지해 욕실 청소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살림공방 관계자는 “출시한 세정제 4종은 주거 환경의 위생과 청결을 쉽고 빠르게 관리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의 살림을 도울 고성능 생활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불스원의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 제품. [사진=불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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