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천연 화장품 만들며 '힐링'…거창 하늘호수

기수정 문화팀 팀장입력 : 2021-03-15 00:05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48선 시설

하늘호수 거창 공장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사진은 화장품 만들기 재료들[사진=기수정 기자]

거창(居昌)에는 천연 화장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하늘호수'가 있다. 이곳은 화장품 생산뿐 아니라, 천연 화장품 만들기부터 한방차 카페까지 갖춰 '복합 문화공간'이자 '웰니스 여행지'로 불린다. 

농업회사법인 ㈜하늘호수에서 생산.판매하는 '천연 한방화장품'을 만날 수 있다. 

1998년, 빈손으로 사업에 뛰어든 서미순 대표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화장품은 맑은 물과 좋은 약재, 그리고 정성이 듬뿍 담겼다"며 "제품에 대한 품질력과 신뢰만로 기업을 일궜다"고 전했다. 

그 결과 면세점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방송 출연에 일본 브랜드숍 오픈까지 좋은 결실을 맺었다. 2017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48선 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모든 체험은 특허받은 공법으로 만든 하늘호수 한방 추출액을 사용한다. 이 액체는 먹어도 무방하단다. 체험 결과물인 하늘호수 화장품은 피부 재생을 돕고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기능이 뛰어나다. 에센스부터 샴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갈 수 있다.

화장품을 만드는 법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피부를 더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체험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연락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늘호수에서 생산.판매되는 화장품들이 로비에 전시돼 있다. [사진=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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