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솔로 출격…3월 12일 발매 확정

최송희 기자입력 : 2021-03-02 11:38

솔로로 출격하는 로제[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첫 솔로 앨범이 오는 12일 발표된다. 제니에 이어 로제도 '솔로'로 출격할 예정.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소식인 만큼 벌써 글로벌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로제의 솔로 앨범 티저 포스터 2종을 동시 게재했다. 앨범 티저 포스터에 새겨진 숫자는 로제의 솔로 앨범 출격일을 의미한다.

앞서 로제는 지난 1월 31일 진행된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THE SHOW)'를 통해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곤(GONE)'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곡은 팬들의 열띤 호응을 끌었던바. 이미 곡을 들었던 팬들도 로제의 솔로 무대에 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YG 측은 로제의 솔로 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33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50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짧은 영상이 이처럼 높은 조회 수를 얻는 것은 이례적인 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5780만명 이상을 보유하며 이 분야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인 블랙핑크의 글로벌 파급력과 로제 솔로곡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로제의 솔로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YG는 측은 "로제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은 모두 끝난 상황"이라며 "역대급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로제가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는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지난 23일 유튜브에서 15억뷰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의 대기록이다.

세계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끈 주역 중 하나인 유튜브에서 블랙핑크의 영향력이 점점 막강해진다는 점이 주목된다. 1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3편을 포함해 총 26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꾸준히 늘어 현재 5760만명 이상이다.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체 1위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를 빠르게 따라붙는 추세다.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솔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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