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채널고정] '사랑의 콜센타' 구혜선, 정동원 두고 갈소원과 경쟁? '사콜상사'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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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2-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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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 콜센타 녹화분 캡처 ]

"오늘은··· 뭘 보지?"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채널도 많고 TV 프로그램은 더 많다. 오늘도 리모컨을 쥔 채 쏟아지는 방송 콘텐츠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오늘밤 채널고정' 코너를 주목하자.

오늘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핫한' 방송만 추려 관전 포인트까지 톺아보는 '오늘밤 채널고정'은 당신의 TV 길라잡이로 활약할 예정. 


'사랑의 콜센타'가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 TOP6 멤버인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 이번주에는 배우 6명과 '사콜상사'로 연기에 도전한다. 

19일 저녁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3회는 구혜선과 갈소원,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박진주 등 명품배우 6명이 등장해 돌아온 '사콜상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 TOP6는 김응수·민우혁·강은탁·구혜선·박진주·갈소원 등 '연기의 신' 6인과 만나 현실적인 회사원의 모습을 꽤 리얼하게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TOP6는 '사콜상사'의 해외그룹팀으로, 배우 6인은 재무그룹팀으로 분해  '사콜상사 2021 상반기 워크숍'에서 노래자랑 결승에 올라왔다는 상황을 설정하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금일봉과 자존심이 걸린 무대, 승리는 어느 팀에 돌아갔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 관전퐁포인트는 정동원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다는 구혜선과 갈소원이다.

'7번방의 선물'에서 가슴 뭉클한 연기를 선보였던 갈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TOP6 멤버로 정동원을 지목했고, 그러자 정동원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볼을 붉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노래를 부르기 전 갈소원이 정동원에게 "응원을 받고 싶다"고 했고, 그 와중에 옆에 있던 구혜선이 정동원을 향해 "자신에게도 응원을 해달라"고 맞불작전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구혜선과 정동원, 갈소원 사이에 드리워진 '삼각관계' 그늘은 어떻게 끝맺는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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