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장의 중심에서 '매수'를 외치다 [아주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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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재 기자
입력 2021-02-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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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우한재 기자]

2020년 서울 부동산 매수자 10명 중 3명(9만 7천 명)은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했다.

이는 전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48.7% 증가한 수치다.

한편 지난해 서울에 생애 처음으로 '내 집 장만'에 성공한 사람들은 주로 30대(47%)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9~29세와 30대는 전년 대비 각각 68.3%, 59.5% 증가해 젊은 층에서 생애 첫 부동산 매수가 급격하게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생애 첫 부동산 매수 선호지역 또한 연령대 별로 다소 상이한 양상을 보였다.

20대는 노원구, 서대문구, 동작구를 선택했으며, 30대는 관악구, 중랑구, 구로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대에서는 강동구, 중랑구, 관악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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