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연휴 끝낸 中 위안화 절하 고시

최예지 기자입력 : 2021-02-18 10:40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8일) 6.4536위안...가치 0.22% 하락

위안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당국이 일주일간 걸친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끝낸 뒤 첫 기준환율 고시에서 위안화 가치를 내렸다. 

18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가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142위안 내린 6.439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22% 상승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73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96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464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71.50원이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를 실시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RP를 통해 2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역RP 입찰금리는 2.20%로 이전 공개시장조작 때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280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을 2600억 위안 흡수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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