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여는멋진여성, 강서 취약계층에 떡국떡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최의종 인턴기자
입력 2021-02-11 20: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이 6일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에서 '설맞이 사랑가득 떡국떡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2021.2.6.  사진=내일을여는멋진여성]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회장 허혜숙)은 최근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에서 '설맞이 사랑가득 떡국떡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강서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임직원과 장애인들, 서울고든병원·예얼뷰티아카데미가 참여했다.

애초 떡국을 직접 끓여 지역 취약계층에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신 떡과 선물을 담은 나눔상자를 전달했다.

허혜숙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회장은 "가족·이웃과 함께 즐겨야 할 명절이나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 안타깝다"며 "이번 나눔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