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6명…사흘 연속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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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욱 기자
입력 2021-02-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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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1명·경기 70명·인천 8명 등 수도권 199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발생했다. 사흘 연속 300명대 기록이다.

 

1일 오전 광주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8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95명, 해외 유입 사례는 41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9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28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1852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121명 △경기 70명 △광주 23명 △충북 18명 △경북 10명 △부산 10명 △대구 10명 △경남 9명 △인천 8명 △강원 7명 △충남 5명 △전북 2명 △전남 2명 등이다. 다만 제주를 비롯해 △대전 △울산 △세종 등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199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13명 △러시아 9명 △오스트리아 3명 △일본 3명 △이집트 2명 △영국 2명 △인도네시아 1명 △미얀마 1명 △파키스탄 1명 △이라크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몰타 1명 △스페인 1명 △캐나다 1명 △탄자니아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은 23명, 외국인은 1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435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1.82%다.

위중증 환자는 224명으로 전날보다 1명 감소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6명으로 누적 6만8775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634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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