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조한 피부 장벽으로 겨울 홍조 케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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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21-01-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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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극 클렌징, 피부 진정, 자외선 차단 필수

​계속해서 영하로 떨어지는 온도와 칼바람에 꽁꽁 언 피부. 실내로 들어오면 급격한 온도 차이에 확 오르는 열감을 느끼기 일쑤다. 겨울은 유난히 피부 장벽 관리가 까다로운 데다 코로나19로 인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직접적인 자극까지 더해져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드는 시기다.

붉어진 피부가 그대로 홍조로 변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늘어난 모세혈관이 본래 상태로 돌아오지 못할 때 나타나는 홍조는 피부 장벽을 견고하게 만들어 튼튼하게 지켜야 한다. 기능성 제품을 계속해서 더하는 것보다 자극을 최소화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보습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피부 자극을 최소로, 저자극 클렌징

하루하루원더 ‘블랙라이스 모이스처 딥 클렌징 오일’ [사진=하루하루원더 제공]

안정된 피부를 위한 첫 단계, 클렌징은 자극받은 피부를 위해 저자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모이스처 딥 클렌징 오일’은 95% 천연유래 성분으로 피부 손실을 최소화해 자극을 줄인 딥 클렌징 오일 제품으로 불필요한 성분들은 제외한 9가지 전 성분으로 순한 클렌징을 도와주며, 눈 시림을 최소화했다.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및 각종 미네랄을 그대로 담고 있는 쌀겨 오일을 사용하여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결을 정돈한다. 또한, 올리브오일과 해바라기씨오일로 부드럽게 노폐물 및 피지를 제거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보여준다.
피부 진정과 수딩을 한번에

유랑 ‘시카 수딩 앰플’. [사진=유랑 제공]

건강한 피부 장벽을 세우려면 확실한 진정이 가능한 제품을 찾아보자. 유랑의 ‘시카 수딩 앰플’은 유기농 병풀워터(75.8%)와 병풀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의 빠른 진정과 회복을 돕는 고농축 앰플 제품이다.

농축된 수딩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수분감을 가득 더해 붉은 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에센셜 오일의 함유를 배제하여 진정이 필요한 피부라면 임산부와 아이들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촉촉한 자외선 차단

닥터올가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사진=탁터올가 제공]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자외선은 홍조 심화 요인 중 하나. 더불어 자외선에 노출되면 선 번까지 얻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닥터올가의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 74%를 함유한 논나노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알로에베라 베이스 및 병풀추출물과 각종 자연 유래 보습 오일을 함유해 자극받고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도와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임상실험을 통해 50시간 수분 보습 지속력을 인증받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것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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