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열 GKL 사장, 관광 공기업의 안전리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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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1-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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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 GKL)가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2021년 안전경영계획'을 의결하고 안전한 기업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GKL은 '도심형 레저기업의 선도적 안전리더'라는 비전 아래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우수등급 달성 △산업재해·안전사고 'ZERO' 라는 목표를 두었으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제고 △안전중심 관리체계 구축이라는 추진전략을 세웠다.

구체적인 추진과제는 △표준 안전업무 절차서 제정 △직원 대상 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감정노동자 보호와 근골격계 질환 저감 활동 추진 △시설관리 전산화 시스템 도입 △감염병 대비 재난 알림 시스템 구축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위험성평가 내실화 △노·사 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 운영 △GKL빌딩 안전점검 강화 △코로나19 위기극복 백서 제작 △안전사고 대응과 역량 강화 등이다.

또한 2021년 안전 투자 중점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선제적 예방 조치와 안전한 게임 환경 조성 △시설관리 전산화 시스템 도입 △직원 대상 안전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안전점검 내실화를 선정해 선별적으로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전예산을 전년 79억원에서 23%(약 18억원) 늘린 97억원으로 배정했다. GKL은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산업재해·안전사고 '0'건을 달성해 정부의 사고사망 감축목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유태열 사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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