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팜 1위 팜에이트...매출 수직상승, 지난해 5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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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1-01-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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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마트팜 기업 팜에이트가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23일 스마트팜 업계에 따르면 팜에이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473억원) 대비 25% 증가한 590억원을 기록했다. 

팜에이트는 서울, 경기 화성, 평택, 천안 이천 등에 설치한 스마트팜에서 150여종의 농작물을 재배한다. 하루에 판매하는 샐러드 양은 6만5000팩, 약 30톤(t)에 달한다.

이렇게 판매된 채소는 써브웨이, 버거킹을 비롯한 프렌차이즈부터 대형마트 샐러드 코너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팜에이트는 전통적인 채소 재배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각종 신기술이 도입된 식물공장을 이용해 채소를 재배한다. 팜에이트 식물공장은 온도, 습도 등의 10가지 환경변수를 재현했다. 태양광과 토양질까지 첨단기술을 활용해 재현한다. 이러한 식물공장은 24시간, 36일 일정한 생육조건을 유지해 환경오염, 계절변화, 장소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LG유플러스, LG CNS와 손잡고 미래형 식물공장 구축과 블록체인을 유통망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3사가 추진예정인 미래형 식물공장이 구축되면, 기존 현장 작업자가 육안 및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배양액 등 작물 재배환경을 무선통신과 연결된 모니터링 센서, 지능형 CCTV 및 빅데이터,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 

또 블록체인 기반 유통을 통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식품안전 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상도역 내에 위치한 팜에이트의 식물공장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미래형 식물공장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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