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갓세븐 계약 만료에 목표가↓" [KB증권]

이보미 기자입력 : 2021-01-22 09:00

 

KB증권은 22일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에 대해 갓세븐과의 계약 만료와 시장위험프리미엄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투자의견은 현재 주가 수준과 상승 여력을 고려해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 목표주가도 JYP엔터의 전일 종가(3만7850원)보다는 34.7%가량 높다.

이선화 연구원은 "목갓세븐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고 올해 시장 위험프리미엄이 기존 5.93%, 7.37%로 상향돼 자기자본비용(COE)가 6.62%에서 7.86%로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고 목표주가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올해는 신인들의 해외 활동에 주목해야 한다"며 "일본에서 니쥬(NiziU)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연간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시기"라고도 했다.

그는 "있지(ITZY)는 이날 데뷔 이후 첫 영어 앨범을 발매하는 등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해외활동 비중이 늘어나면 로열티성 매출이 증가하면서 마진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인 보이그룹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LOUD)가 반영될 예정으로 JYP는 지속적으로 신인그룹을 선보임으로써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트와이스와 함께 꾸준히 신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JYP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제무재표 기준 매출 402억원과 영업이익 119억원을 올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3%, 12.0%씩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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