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에 위치한 시장에서 2건의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보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적어도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은 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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