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행정·복지 최일선 근무 직원 시 대표 얼굴 자부심 갖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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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1-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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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업소 직원 격려 방문...대민업무 더욱 힘써달라

  • 6개동 주민센터와 사업소 찾아 노고 치하

[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18일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김 시장은 18일과 20일 양일간 의왕시 6개동 주민센터와 사업소를 찾아 "행정·복지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 여러분들이 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는 입장을 전한다.

김 시장은 첫째날인 18일 오전동 주민센터 등 7개 부서를 방문, 지난해 코로나19 방역활동,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 여름철 폭우·겨울철 폭설 대비 활동 등으로 최일선에서 그 어느 때보다 수고가 많았다고 치켜세웠다.

또 민원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운영 안정화 방안,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도 활성화 대책, 2월부터 시행되는 민원서류 배달서비스 제도 정착방안, 민원창구 가림막 설치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민원인과 소통불편 사항에 의 소통불편 사항 등에 진솔한 대화도 나눈다.

한편 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느 때 보다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대민행정업무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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