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데이에 일기장 주고싶은 스타 1위는 강다니엘…2위 엑소 백현·3위 박보검

강다니엘[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강다니엘이 '다이어리 데이에 일기장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월 22일부터 1월 11일까지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93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9%에 해당하는 2709명이 다이어리 데이에 일기장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로 강다니엘을 꼽았다. 

엑소 백현은 1031명(20.9%)이, 박보검은 870명(17.6%)이, 공유는 172명(3.5%)이 각각 뽑았다.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는 장르의 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하고 새 출발에 나선 강다니엘은 지난해 11월 터칭(TOUCHIN)'에 이어 올해 미니 앨범 사이언(CYAN)'과 마젠타(MAGENTA)'로 활동하며 대체 불가 남자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곡을 현지에서 발매한다.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는 최근 SNS를 통해 강다니엘, 싱어송라이터 앤서니 루소와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에 협업한 사실을 알렸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