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서 추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외장형 S펜이 유출됐다. 외신을 통해 알려진 대로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제품 내에 수납하는 것이 아닌 전용 액세서리 케이스에 수납할 수 있다.
4일(현지시간) 독일 IT 매체 윈퓨처가 갤럭시S21 울트라에서 추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 S펜과 전용 액세서리 케이스를 공개했다.
새 S펜의 가격은 약 40유로(약 5만3000원)로 책정될 전망이며, 갤럭시탭 S7과 갤럭시탭 S7 플러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S펜과 동일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의 하위 모델인 갤럭시S21과 갤럭시S21에선 S펜을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 울트라와 전용 액세서리를 포함한 갤럭시S21 시리즈는 오는 15일 0시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독일 IT 매체 윈퓨처가 갤럭시S21 울트라에서 추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 S펜과 전용 액세서리 케이스를 공개했다.
새 S펜의 가격은 약 40유로(약 5만3000원)로 책정될 전망이며, 갤럭시탭 S7과 갤럭시탭 S7 플러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S펜과 동일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의 하위 모델인 갤럭시S21과 갤럭시S21에선 S펜을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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