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고객·상품·채널 확대 위해 CPC 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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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기자
입력 2020-12-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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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총괄 체제를 폐지…부문 중심 조직 개편 단행

KB​손해보험이 기존 상품총괄과 경영총괄의 2총괄 체제를 폐지하고 고객·상품·채널(CPC)전략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진=KB손보]


KB​손보는 기존 2총괄 9부문 25본부 140부 체제에서 9부문 26본부 141부 체제 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부문장 중심의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해 부문 단위 의사결정과 내부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한 것이 골자다.

우선 본업 경쟁력 확대와 CPC기능 통합 운영을 위해 CPC전략부문 및CPC전략본부를 신설했다. CPC전략부문 산하에는 CPC전략본부, 장기상품본부, 장기보상본부를 배치해 전사 CPC전략 및 마케팅전략 수립·운영 등에 관한 통합 구동 체계를 마련했다.

법인영업부문의 조직도 재배치해 ME(Small and medium enterprise)시장확대 등을 통한 수익성 중심의 일반보험 포트폴리오 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룹 통합자산운영에 따른 자산운용기획과 아웃소싱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등 자산운용 관리체계도 수립했다.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 확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전략Unit도 신설했다.

[인사]KB​손해보험

◇ 부사장 승진
​​△경영관리부문장 김대현 △법인영업부문장 강성훈​​

◇ 전무 승진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개인영업부문장 박청 △CPC전략부문장 오영택 △GA영업부문장 이공재 △방카슈랑스본부장 허봉열​​

◇ 임원 신규 선임
​​△일반보험부문장 전무 백창윤 △TC사업본부장 상무 문관웅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 문승철
​△자동차보상본부장 상무 박찬일 △자산운용부문장 상무 박효익 △충청호남본부장 상무 오명교
​△경인강원본부장 상무 이계춘 △CPC전략본부장 상무 이용무 △부산대구본부장 상무 이정찬
​△정보보호본부장 상무 장세원 △수도권GA본부장 상무 정택균 △법인영업1본부장 상무 제인태
​△경영전략본부장 상무 조경희 △서울본부장 상무 홍창기 ​​

◇ 임원 보직 변경
​​△리스크관리본부장 전무 구본욱 △디지털사업부문장 전무 인혜원 △법인영업3본부장 및 연금사업본부장 상무 김유홍 △지방권GA본부장 상무 서홍규 △법인영업2본부장 상무 조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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