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오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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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1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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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3지구와 오산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참가의향서를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파주 운정에는 총 7만928㎡ 부지에 60㎡(이하 전용면적) 이하 및 60~85㎡ 공동주택 1222가구가 계획돼 있다. 오산은 1만7738㎡ 부지에 60㎡ 이하 및 60~85㎡ 366가구를 짓는다.

LH는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로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아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정부가 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대신 주변 시세 대비 5~15% 저렴한 수준으로 민간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자료 =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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