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중우호대상-상생경영] "중국·베트남 법인, 지역경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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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일보 기자
입력 2020-12-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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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구INC·한국카본

삼구아이앤씨와 한국카본이 아주일보 주최 '제1회 한중우호대상' 상생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삼구아이앤씨]


1968년 청소용품 제조에서 시작한 삼구아이앤씨는 오늘날 생산제조도급, 건물시설 종합관리, 식·음료 사업 관리 등 분야에서 아웃소싱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중국·베트남 현지에도 지사를 설립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현지 기업 니즈를 만족시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쑤성 우시, 창저우에 설립한 현지 법인은 실제 로컬기업과 협력을 통해 인력자원과 서비스 공급으로 현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엔 중국 정부의 질적 성장 발전에 맞춰 첨단산업 분야에 사업을 집중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카본]



1984년 설립된 한국카본은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다. 특히 LNG 초저온 보랭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이 건조하는 LNG 선박에 적용되는 초저온 보랭자재를 공급하며 한·중간 교역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선박·철도·항공·자동차 관련 복합소재와 부품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변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베트남 현지에도 생산기지를 구축, 가격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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