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코로나 속 소상공인 경영안정 기여’ 대통령상 받아

현상철 기자입력 : 2020-12-18 07:38

[사진 =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고자 경영안정자금 등의 지원에 적극 나선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소진공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5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금융지원 시상식은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한 중소벤처기업부 금융분야의 전통 행사 중 하나다.

매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관련 금융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 정부 및 기관 포상을 수여한다.

소진공은 4조6000억원대의 융자금과 3조원대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5000억원대의 국고보조금 등 올해 기준 약 9조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을 운용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약 3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대출)’을 긴급지원해 일시적 자금애로 해소와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과 소상공인의 편리한 접근을 위해 기존 현장접수 방식(전국 66곳 소진공 지역센터 직접방문)에서 비대면 온라인 접수방식으로 전면 전환해 디지털·온라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책 수요자인 소상공인의 편의 향상에도 앞장섰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에서 뛰며, 고생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컴패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