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네트워크 가입 추이. [사진=에릭슨엘지 제공]

2026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60%가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5G 가입 회선수만 35억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에릭슨은 10일 오전 5G 모빌리티 간담회를 열고 최근 발행한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Ericsson Mobility Report)를 통해 5G 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에릭슨에 따르면 올해 말 전 세계 인구의 15%인 10억명 이상이 5G 서비스 지역에 거주할 전망이다.

또한 에릭슨은 올해 말 전 세계 5G 가입건수에 대한 추정치를 2억2000만으로 추정했다. 최근 중국 5G 이용률이 11%를 달성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5G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다. 중국의 올해 말 기준 5G 가입건수는 1억75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북미 지역에서도 올해까지 5G가 전체 모바일 가입건수의 4%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의 5G 투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빨라져, 2026년 5G 가입율은 80%로 세계 최고 수준에 육박할 전망이다.

또한 에릭슨은 5G의 성공은 커버리지와 가입건수가 아닌, 새로운 활용 사례가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된 시간 내에 빠르게 데이터를 전달해야 하는 서비스에 5G 네트워크가 접목되고, 이를 위해 다양한 5G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예측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클라우드 게임이다. 스마트폰 게임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5G 네트워크와 에지 컴퓨팅을 접목하면 PC나 콘솔 게임과 비슷한 수준의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프레드릭 제이들링 에릭슨 네트워크 사업부문장 겸 수석 부사장은 "이제 5G는 새로운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의 최대한 활용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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