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AI 관상테스트..."손흥민은 어떤 연예인과 같을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요 기자
입력 2020-12-02 0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꽃테스트, 호구테스트에 이어 이번엔 인공지능(AI)이 분석해주는 관상테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관상테스트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상테스트는 유튜브 채널 '조코딩(JCoding)'이 제작한 AI서비스로, 성별을 선택한 뒤 자신의 얼굴 사진을 첨부하면 관상을 분석해 준다. 

관상 결과에는 나와 닮은 관상을 지닌 국내 인기 연예인의 이름이 함께 제시된다. 강민경, 강동원, 안소희, 크리스탈, 박해일, 유아인 등이 등장한다. 

'이성운이 좋은 관상', '평생 재물운은 타고난 관상', '개방적인 성격의 관상', '대인관계 마스터 관상', '사회성 좋은 화개살 강한 관상' 등 다양한 형태의 관상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성운이 좋은 관상'으로는 배우 박해일, '평생 재물운을 타고난 관상'으로는 배우 강동원, '개방적인 성격의 관상'으로는 가수 겸 배우 강민경, '대인관계 마스터 관상'으로는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 '사회성 좋은 화개살 강한 관상' 가수 겸 배우 안소희 등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은 유명인의 사진을 관상테스트에 넣어보는 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은 배우 박해일과 같은 '이성운이 좋은 관상'으로 나타났다. '이성운이 좋은 관상'은 이성운이 좋고 두뇌가 좋다. 자아도취적인 경향도 강하며 의지력이 강하고 무엇이든지 집중하는 성격이다. 이성운이 강하며 재물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화려하고 동시에 깨끗하고 수려한 것을 추구하는 상이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볼 수 있는 입꼬리와 입이 미세하게 나와있어 말재주가 좋다고 설명돼 있다. 

배우 정우성은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을 관상'으로 나왔다. 같은 관상을 가진 연예인으로는 동료배우 유아인이 있다.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을 관상'은 성격은 착하고 인정이 많다. 하지만 뺀질이 기질도 있고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성향이 강하다. 눈은 다정하면서 차분하고 사색적이고 반항아 기질이 있고 개성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눈이다. 남과 다른 인생을 살려하고 평범한 인생을 싫어하는 눈이다. 턱은 강인한 편이라 재복이 좋고 말년운이 좋지만 예민한 면도 강하다고 설명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