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마젠, 모더나-EU 백신 추가 확보 소식에 강세

홍예신 기자입력 : 2020-11-26 09:56
 

[아주경제DB]



EU(유럽연합)와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확보했다는 소식에 모더나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소마젠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3.19%)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 (0.25%), 엔투텍 (0.98%) 등도 소폭 상승했다.

이는 EU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계약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EU 집행위원회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 제약사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최대 1억6000만회 접종 분량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U는 이로써 역내 인구인 4억6000만명의 두 배 가량인 8억회 접종 분량의 백신을 확보하게 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앞서 EU 집행위는 지난 8월 협상을 통해 백신이 나오면 8000만회를 제공받고 추후에 8000만회분을 추가로 받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확보 규모는 1억6000회분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10.78% 급등했다.

소마젠은 마크로젠의 자회사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체다. 소마젠은 2014년 모더나와 DNA(유전자 정보), RNA(리보핵산)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계약을 맺어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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