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흐리다 새벽부터 차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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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0-11-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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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새벽 중부지방부터 차차 갤 전망이다.

경남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북 북부는 새벽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밤에 각각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가 5∼20㎜, 경기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도, 남부지방, 울릉도가 5㎜ 내외로 예보됐다.

비가 그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중부 내륙 아침 기온은 5도 이하,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0도 내외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다수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내륙, 강원 영서와 산지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바라본 시내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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