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신작 스마트폰 '메이트40' 공개

정명섭 기자입력 : 2020-10-24 09:52
화웨이가 미국 제재 속에서도 신작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40'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22일(현지시간) 유럽 버츄얼 론칭 행사를 통해 메이트40 시리즈와 스마트워치, 스마트글래스 등을 공개했다.

메이트40 시리즈는 메이트40과 메이트40 프로, 메이트40 프로 플러스, 메이트40 포르쉐 디자인 등도 포함된다.

메이트40은 지난 9월 미국의 제재 개시 이후 출시된 첫 번째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메이트40 프로와 메이트40 프로 플러스 모델에는 세계 최초의 5nm 5G SoC인 기린 9000, 울트라비전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됐다.

메이트40 프로와 메이트40 프로 플러스는 화웨이의 88° 호라이즌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부드러운 곡선의 테두리로 편안한 그립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IP 68의 방수·방진 등급의 성능을 갖췄고, 버츄얼 및 물리적 볼륨 제어 기능과 개선된 터치 민감도, 3D 페이스 잠금 해제 기능, 스마트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지원하는 울트라비전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22일(현지시간) 화웨이 메이트 40 시리즈 론칭 행사에서 발표 중인 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 [사진=화웨이 제공]

메이트40과 메이트 40 프로 모델은 블랙, 화이트, 매혹적인 미스틱 실버, 옐로우, 그린 색상으로, 메이트 40 프로 플러스 모델은 세라믹 화이트와 세라믹 블랙으로 출시한다.

메이트40 시리즈는 독일 유명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와 협업을 통해 관련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 개의 카메라 렌즈는 초광각 렌즈, 강력한 고화질의 메인 카메라, 인상적인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다.

메이트40 프로와 메이트 40 프로 플러스의 듀얼 씨네 카메라와 듀얼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전면과 후면의 모든 카메라에서 와이드 앵글 영상과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울트라 와이드 씨네 카메라는 넓은 광각 범위와 개선된 저조도 성능, 왜곡 보정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슈퍼 센싱 와이드 카메라와 풀 픽셀 옥타 PD 오토포커스 기능으로 고화질의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메이트 40 시리즈의 울트라비전 전면 카메라는 4K 촬영이 가능하고, 근접 촬영, 대면 촬영, 초광각 촬영 등 세 가지 촬영 옵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메이트40 프로와 화웨이 메이트 40 프로 플로스 모델에 포함된 스마트 제스처 컨트롤(Smart Gesture Control)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 위에 손을 올려서 화면을 켜고, 손을 왼쪽, 오른쪽, 위쪽 및 아래쪽으로 움직여 기기를 조작하고, 에어프레스 제스처를 통해 통화할 수도 있다.

한편 메이트40 시리증즈의 가격은 899∼2294유로(120만∼307만원)로 책정됐다. 오는 30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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