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 '리버시티 자양',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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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10-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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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피해 반사이익 기대

[사진=리버시티 자양 조감도]



서울 강남 개발호재와 부동산 규제 반사이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강남권 아파트 '리버시티 자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진구 자양동에서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리버시티 자양'은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545가구(예정) 규모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되면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736가구(예정) 규모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주택형은 수요가 많은 전용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리버시티 자양은 더블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좋다. 2·7호선 건대입구역을 이용해 잠실·삼성·청담·학동·논현·반포 등 강남권을 논스톱으로 오갈 수 있다. 또 자동차를 이용해 단지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강남생활권 아파트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단지 인근 삼성동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추진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고 성수동 레미콘부지 공원화(2022년 철거 예정), 중곡역 종합의료단지(2021년말 완공 예정), 청사·보건소·구의회·오피스·호텔·판매시설 복합단지인 구의역 행정단지(구의·자양 재정비촉진구역) 등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건대입구역 주변은 서울에서도 주목받는 쇼핑·문화거리로 롯데백화점·스타시티몰·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몰려 있다. 트렌디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먼그라운드·로데오거리 등의 문화시설도 많다. 신양·동자초등학교와 자양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도 가깝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는 건국대병원이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리버시티 자양 관계자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호재로 주변 단지 집값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 강남권 생활권 아파트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단지"라면서 "지난달부터 시작된 조합원 모집 결과 일부타입은 예상보다 일찍 마감됐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실수요자들의 자격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했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테크노-마트21(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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