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김봉현 옥중 입장문 원본 보니..."술접대 사실, 검찰 도주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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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 접대 등에 대해 추가 폭로했다. 

김 전 회장은 21일 연합뉴스에 14쪽에 달하는 2차 옥중 입장문을 보냈다. 

옥중 입장문에서 김 전 회장은 "A 변호사와 검사 3명에 대한 술 접대는 사실이다. 이들은 예전 대우조선해양 수사팀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이라며 자신이 말했던 검사 술접대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쯤 검찰 전관 A 변호사와 함께 청담동 룸살롱에서 현직 검사 3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A 변호사와 윤 총장에 대해 언급하던 김 전 회장은 청와대나 여권에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 전 회장은 "라임 사태 후 여당 의원을 만난 건 이종필 부사장의 호소로 의원회관에 가 금융 담당 의원님께 억울함을 호소한 것 딱 한 차례뿐이다. 기 의원, 김 의원, 이 의원은 2016년에 만난 것이고 라임 펀드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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