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GLC 300 e 4MATIC 쿠페’ 동시 출격

신수정 기자입력 : 2020-10-21 17:51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를 2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GLC 300 e 4MATIC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지난 1월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 공식 출시된 후 4500대 이상 의 판매고를 올린 GLC 패밀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EQ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EQ 부스트(EQ Boost) 모델 △운전자가 선택적으로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를 선택하여 주행 가능한 EQ 파워(EQ Power)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더 뉴 EQC와 같은 순수 전기차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마련돼있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해 초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속드렸던 것처럼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탑재된 더 뉴 GLC와 더 뉴 GLC 쿠페의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 모델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EQ 부스트 및 파워 차량 및 순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전기구동화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EQ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력해진 전기 모터와 효율성으로 풍부한 주행 경험

전 세대 대비 한층 강력해진 전기 모터와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전 세대 대비 한층 증가한 전기 주행거리와 뛰어난 배터리 효율성을 자랑한다.

두 모델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대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 출력 122마력, 최대 토크 44.9kg.m를 발휘하는 새로운 전기 모터가 결합돼 약 320마력의 합산 출력을 자랑한다.

전기 모터에 맞춰 설계된 하이브리드 전용의 9G-TRONIC 자동변속기는 전기 모터와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토크 컨버터를 통해 원활한 기어 변속과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탑재되었던 8.7kWh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3.5kWh로 대폭 증가하면서, 순수 전기 모드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25km(국내기준/유럽기준 50km)까지 늘어나 한층 더 풍부한 전기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를 통해 총 6가지 드라이빙 모드가 제공된다. ‘에코(Eco)’,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인디비주얼 모드(Individual mode)’과 같은 기존 4가지 드라이빙 모드와 함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드인 ‘배터리 레벨(Battery Level)’ 및 ‘전기(Electric)’ 모드가 제공돼 운전자의 취향과 주행 조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배터리 레벨은 전기 절약 모드와 같이 작동하며 전기 모터만을 사용하는 주행 환경에 대비해 전기 모드의 사용을 제한하고 가솔린 엔진만으로 주행하며, 배터리의 충전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킨다.

전기 모드는 순수 전기 주행 모드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만으로 주행하며,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가상의 엔진 사운드를 외부로 전달한다. 전기 모드는 스티어링 휠의 쉬프트 패들을 통해서도 활성화할 수 있다.

함께 장착된 햅틱 액셀러레이터 페달(haptic accelerator pedal)은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진동 신호를 운전자에게 보내 보다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항 기본 탑제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먼저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기능을 포함한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성 및 운전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으며, △교차로 기능이 적용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하차 경고 어시스트를 비롯해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 등이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두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는 작아진 크기와 경사진 디테일의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과 밝기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춰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운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통해 차량의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능형 음성 인식,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또는 스티어링 휠의 컨트롤 패널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충전량과 주행 가능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EV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 △더욱 역동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키리스-고(KEYLESS-GO®) 패키지, △슬라이딩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시스템, △다기능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갖췄다.

◆업그레이드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보증 서비스 강화

더 뉴 GLC 300 e 4매틱과 더 뉴 GLC 300 e 4매틱 쿠페에는 다임러 그룹의 자회사인 도이치 아큐모티브에서 생산한 13.5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기존의 3.6kW 용량보다 2배 이상 늘어난 7.4㎾ 온-보드 차저의 충전 성능은 2배가량 향상돼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충전기 사용 기준 완충까지 약 1시간45분이면 충분하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8년·16만㎞(선도래 기준)까지 보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뉴 GLC 300 e 4매틱, 더 뉴 GLE 300 e 4매틱 쿠페를 비롯한 일부 EQ파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다른 차종보다 서비스 보증이 더욱 연장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워런티 플러스 혜택은 최대 5년·14만㎞(선도래 기준)의 서비스 보증 연장을 지원하는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객 전용의 워런티 플러스 혜택은 최대 5년·15만㎞(선도래 기준)로 무상 차량 보증을 1만㎞ 추가 제공하며 더욱 효율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해 준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매틱은 7580만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매틱 쿠페는 7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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