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美 경기부양책 난항에 日증시 하루만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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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0-10-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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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케이 0.44%↓ 상하이종합 0.47%↑

[사진=연합뉴스]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09포인트(0.44%) 하락한 2만3567.04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4포인트(0.75%) 내린 1625.74로 장을 닫았다.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4포인트(0.47%) 상승한 3328.10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2.69포인트(1.36%) 올린 1만3603.8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50.91포인트(1.89%) 뛴 2740.58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97포인트(0.36%) 하락한 1만2862.3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 40분(현지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6포인트(0.05%) 내린 2만4531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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