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방문 이낙연 “치료제 조기 생산 기원…뉴딜위원회에 ‘바이오헬스’ 신설”

황재희 기자입력 : 2020-10-18 17:28
"치료제 조기 생산으로 코로나19 청정국 기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2공장 연구소를 방문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조기 생산을 기원하며, 민주당 국난극복K-뉴딜위원회에 ‘바이오헬스’ 본부를 신설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셀트리온 2공장 연구소를 방문하고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방역 모범 국가라는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조기에 광범한 진단을 할 수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조기치료에 도전하고 있다. 셀트리온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강력한 치료제를 조기에 대량 생산하면, 우리는 코로나19를 조기 종식하고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청정국이 될 수 있다”며 “그 꿈은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 일요일에도 일하는 서정진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성취와 도전, 기술과 집념을 알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우리는 코로나를 조기 종식하는 것과 함께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하는데, 한국판 뉴딜이 그 중심”이라며 “한국판 뉴딜에 더해 이미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 앞으로도 바이오 기업들은 가파르게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민주당 국난극복K-뉴딜위원회에 바이오헬스 본부를 신설하고,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국제사회를 돕는 공헌 국가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제는 조기 광범 치료에서도 국제사회에 공헌하길 바란다. 오늘 셀트리온 임직원들의 노고와 우리가 도울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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