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대규모주거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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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10-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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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상승 공식 '주거·상업·교통·업무·문화시설' 중심지

GS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 대규모주거복합단지(MXD)에 들어서는 ‘별내자이 더 스타’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복합1블록에서 가장 먼저 공급되는 이 주상복합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 4개동 84~94㎡(이하 전용면적) 740가구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오피스텔 47~49㎡ 192실로 구성됐다.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자료 = GS건설]

향후 GS건설이 대규모주거복합단지 내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인 만큼 상업·문화·업무·주거시설을 아우르는 자이(Xi) 브랜드타운이 될 전망이다.

입지 장점은 경춘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 GTX-B 노선이 예정된 ‘별내역’ 역세권이다. GTX가 완공되면 서울역까지 거리는 세 정거장(11분)에 불과하다.

청약조건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서 수도권 전 지역에서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 물량도 있기에 가점이 낮아도 도전해볼 수 있다.

방 2개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복합단지는 초고층에 초대형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상징성이 크고 관광명소화 및 인구 유입 등 발전 가능성이 많아 미래가치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도림 디큐브시티와 판교 알파돔시티, 동탄 메타폴리스, 해운대 센텀시티 등 상업과 교통, 업무, 문화시설이 한곳에 어우러진 주거복합단지 집값은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판교 알파돔시티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3.3㎡당 매매가격은 지난 8월 기준 4728만원으로 분당구에서 가장 높다.

신분당선과 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이 인접해 있고 주거시설과 현대백화점, 판교테크노밸리 등이 갖춰진 입지다.

신도림 디큐브시티 인근 84㎡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8월 9억6000만원에서 1년 만에 11억6500만원으로 2억원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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