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월 거래액 100억원 돌파...론칭 1년 6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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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10-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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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의집]


버킷플레이스는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월 거래액 100억원,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월 거래액 100억원은 올해 인테리어 플랫폼 기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 2019년 4월 론칭 후 1년 6개월 만의 성과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는 검증된 인테리어 전문가를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가 발품을 팔지 않아도 인테리어 예상 견적부터 전문가 상담, 실측 및 시공까지 가능하다. 고객별 상담 시스템과 중개 수수료 없는 월 정액 방식 등도 특징이다.

오늘의집은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 광역 도시 중심에서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한 전국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종합 시공 중심에서 도배 장판과 같은 단품 시공을 확대하고, 이케아, 한샘, 리바트 등과 제휴를 맺어 건자재와 시공을 결합한 상품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늘의집 시공 서비스를 총괄하는 방성민 리드는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월 거래액 100억 달성을 통해 오늘의집이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인테리어 전문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오늘의집만의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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