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백악관을 화보로 만들던 미모의 여성, 이번엔 비상사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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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20-10-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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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미국 백악관에서 힉스 보좌관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트럼프 대통령. 이 미모의 여성은 미국 백악관울 코로나19로 물들였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로 물들인 호프 힉스 보좌관은 젊고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

10대 시절 부터 모델로 활동했던 힉스 보좌관은 뉴욕의 컨설팅 회사를 다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의 인연으로 트럼프의 눈에 들게 된다,

지난 2017년 28세의 나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발탁되었고, 트럼프는 그녀를 비서실장보다 더 신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백악관 내에서 숱한 염문설을 퍼뜨린 젊고 아름다운 여성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대통령 부부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킨 장본인이 되었다.
 

모델 출신의 호프 힉스 보좌관은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세를 탔다.[epa=연합뉴스]

멜라니아와 닮은 얼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취향을 알 수 있다.[epa=연합뉴스]

 

9월 14일 찍힌 이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호프 힉스 보좌관이 마린 원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호프 힉스 보좌관은 마스크를 착용했다.[AP=연합뉴스]

9월 백악관 행사에 나선 호프 힉스 보좌관의 모습,[epa=연합뉴스]

9월 21일 오하이오주 데이튼 국제공항에서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9월 30일 에이포스 원에 탑승하기 위해 마린 원에서 내린 호프 힉스 보좌관.[AP=연합뉴스]

9 월 12 일 호프 힉스 대통령의 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네바다 주 리노의 리노-타호 국제 공항에 도착한 모습, [AP=연합뉴스]

백악관 보좌관 호프 힉스, 국가 안보 보좌관 로버트 오브라이언 및 백악관 수석 고문 스티븐 밀러가 에어포스 원에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미들 타운에서 열린 해리스버그 국제공항에서 열린 캠페인에서 호프 힉스 대통령의 보좌관이 환호하고 있다.[AP=연합뉴스]

지난 2018 년 2 월 미국 워싱턴 주 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정보위원회 비공개 회의후 국회를 떠나는 호프 힉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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