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SAP, 일본 NTT와 함께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차별화전략가'로 분류
  • 삼성SDS 솔루션 '브리티RPA', AI 접목·다중프로세스실행 지원해 고효율
삼성SDS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 '브리티(Brity) RPA'가 글로벌 IT컨설팅 기업 가트너의 RPA 경쟁력 분석·평가 보고서에 새로 등재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RPA부문 '2020년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삼성SDS는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글로벌 IT기업 및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등 RPA 전문기업과 함께 글로벌 RPA 솔루션 공급업체로 등재됐다. 이날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이 RPA부문 가트너 보고서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트너 매직쿼드런트는 가트너가 각 기술분야 글로벌 기업을 종합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다. 해당 분야 16개 업체의 역량을 분석해 '비전의 경쟁력'과 '실행능력'이라는 두 척도로 평가한 결과에 따라 '선도자(leaders)', '이상가(visionaries)', '도전자(challengers)', '차별화전략가(niche players)' 등 4개 그룹으로 나눈다. 국내 시장에 진입한 몇몇 글로벌 RPA기업들이 선도자 그룹에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상가 그룹으로 분류됐다.

이 보고서에서 삼성SDS는 차별화전략가 그룹으로 평가됐다. 이 그룹에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일본 IT기업 NTT 등이 함께 들어 있다. 삼성SDS의 브리티RPA는 기업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기술력과 혁신성,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삼성SDS, NTT, SAP, 마이크로소프트,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아이패스 등의 평가결과를 포함한 RPA 부문 2020년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보고서 사분면 도안. [사진=가트너 보고서]


브리티RPA는 반복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기능에 챗봇 '브리티 어시스턴트',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AICR), 텍스트 분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판단·심사·평가 등 복합 업무 영역을 자동화한다. 동시에 여러 개 자동화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는 '헤드리스 봇' 기능을 제공해 업무 처리 속도와 효율을 높여 준다. PC에서 업무수행 화면을 녹화해 프로세스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비전문가가 쉽고 빠르게 RPA를 만들 수 있는 '스텝 레코더'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수협은행, 전자랜드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과 공공기관에서 제조공정 관리, 펌뱅킹 수납, 고객 응대, 인사, 재무업무 등에 삼성SDS 브리티RPA가 활용되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달 61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RPA 무료교육 '브리티RPA 아카데미'를 운영했고 하반기 제2기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국내 RPA분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브리티RPA를 고객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미래형 업무혁신을 지원하는 핵심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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