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외국인 코스피서 '삼성전자'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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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0-08-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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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한 주간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성잔자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유가증권 시장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 SK텔레콤, LG전자, 카카오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LG생활건강, 미래에셋대우, CJ제일제당, SK케미칼 순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한 주간 삼성전자 주식을 859억원(145만주)어치 사들였다. 이어 네이버와 SK텔레콤 주식도 각각 700억원(22만주), 634억원(27만주)으로 많이 사 모았다.

LG전자와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각각 588억원(68만주), 367억원(10주), 243억원(3만주)어치 순매수했다.

LG생활건강과 미래에셋대우 주식은 각각 203억원(1만주), 201억원(218만주)을, CJ제일제당과 SK케미칼 주식은 각각 176억원(4만주), 172억원(5만주)을 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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