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많이 산 코스닥 10종목 손실률 7%

이보미 기자입력 : 2020-08-15 19: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한주 간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산 10개 종목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많게는 30% 가까이 떨어졌고 평균 손실률도 7%에 가까웠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한주(10~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씨젠(542억원)과 알테오젠(227억원), CJ ENM(197억원), 랩지노믹스(188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12억원)을 집중 매수했다.

다음으로 많이 산 종목은 신일제약(89억원), 휴젤(89억원), 스튜디오드래곤(84억원), 에코마케팅(84억원), 엔지켐생명과학(77억원) 순이다.

이들 종목은 지난 한주 간 평균 6.8%에 달하는 손실을 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 수익률(-2.63%)에 비해서도 두드러지는 손실률이다. 10개 종목 가운데 4개 종목만 올랐고 6개 종목이 크게 내렸다.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랩지노믹스다. 회사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 간 29.85% 하락했다. 씨젠도 하락률이 29.08%에 달했다. 이어 알테오젠(-13.45%), 신엘지약(-11.51%), 엔지켐생명과학(-9.62%), 에코마케팅(-4.35%) 순으로 하락률이 컸다.

물론 오른 종목도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한주 동안 10.35% 올랐다. CJ ENM도 상승률이 10.14%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휴젤(5.88%), 스튜디오드래곤(2.7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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