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CU, 코로나19 여파에 2분기 실적 부진

문지훈 기자입력 : 2020-08-06 19:4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편의점 업계가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25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70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U 역시 같은 기간 27% 감소한 445억원을 기록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편의점이 포함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이 다른 유통채널보다 작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3월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3월보다 2.7% 감소하는데 그쳐 백화점(-40.3%), 대형마트(-13.8%)에 비해 소폭 줄었다.

그러나 개학 연기 등 유동인구 감소로 학교 및 학원가, 여행지 인근에 위치한 매장들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실적이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월별 매출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데다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지 인근 매장 매출도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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