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S 재난복구위기지원팀, 대전 침수 피해 복구 작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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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8-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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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복구위기지원팀 활동 모습.(사진=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SEMAS 재난복구위기지원팀'이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대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침수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서 주거지, 하수도, 도로침수, 토사유출, 담장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일 대전 동구 수해지역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자체, 민간자원봉사센터 등 직원 30여 명이 투입돼 수해복구를 지원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지역 전통시장 및 지역민들의 침수 피해가 크다”며 “본사가 위치한 대전지역을 포함한 지역본부별 'SEMAS 재난복구위기지원팀' 구성을 통해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안전관리에 힘을 보태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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