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여자)아이들, 댄스곡으로 2020년 여름 겨냥 #젊음 #여름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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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8-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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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여름을 겨냥한 댄스곡으로 컴백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이번 신곡 '덤디덤디'에 역대급 자신감을 드러내며 젊음과 여름을 동시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덤디덤디'는 트로피컬 기반에 뭄바톤 리듬을 더한 여름 댄스곡이다. 리더 소연과 작곡가 팝타임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여름과 젊음에서 연상되는 뜨거움 시원함 열정 설렘 등 솔직하고 직관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노래를 완성했다. 여기에 '드럼 댄스'와 '알로하 댄스'를 포인트 댄스로 넣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을 만들고자 했다.
 
서머송 발매는 2018년 첫 미니 앨범 'I am'(아이 엠)으로 데뷔한 지 2년 만에 처음이다. 색다른 (여자)아이들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4월 선보인 3번째 미니 앨범 'I trust'(아이 트러스트)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소연은 "컴백을 할 때는 늘 긴장이 된다"고, 수진은 "항상 긴장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이 순간에는 설레면서 기대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슈화는 "너무 떨려서 잠이 오지 않았서 밤을 샜다"고 밝혔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힘든 상황에서 '덤디덤디'를 들으면서 함께 힘냈으면 좋겠다. 여름 시즌에 하는 활동이라 더욱 설레는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을 가지기보다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온라인 콘서트 또는 V라이브를 통해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연은 "나의 젊음과 여름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뜨겁고 열정이 있다는 점에서 이런 곡을 만들었다. 젊음과 여름을 동시에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의 모든 타이틀곡을 스스로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하는 소연은 "사실 지난 곡들과 콘셉트가 되게 다르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강렬함을 보여주겠다는 것보다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겠다'에 집중을 한다. 이번엔 젊음에 대한 걸 얘기했고, 멤버들이 잘 소화를 해줘서 좋다"고 설명했다.
 
이번 곡이 나오기까지 영감을 받는 과정에 대해 소연은 "뮤즈가 뭐냐고 질문을 많이 받는데, 멤버들에게 받으려고 노력을 한다. 영감이라기 보다는 (여자)아이들이 지금 이 시기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이어 "젊음이라는 주제를 처음 다뤄봤는데 많은 분들이 젊음이라는 주제를 뜨겁게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직접 비주얼 콘셉트 기획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스타일을 선보인 것과 관련 수진은 "빈티지한 느낌을 보이려 헤어, 메이크업 자료를 많이 찾아봤다"며 "(여자)아이들만의 여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우기는 “멤버들이 헤어 스타일부터 많이 바뀌었다. 또, 액세서리 등에 신선한 시도를 했다”며 “이런 게 이번 앨범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전의 강렬한 콘셉트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는 취재진의 말에 소연은 “전곡들과 콘셉트가 완전 다르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저는 강렬함보다는 어떤 이야기를 보여드려야겠다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다. 이번엔 젊음의 이야기에 멤버들이 집중해준 것 같아 좋다”고 설명했다.
 
신곡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는 민니를 꼽았다. 슈화는 "안무 배우기 전에 시안을 받는데 안무가가 춤을 췄을 때 민니 언니와 비슷한 분위기가 있었다. 민니 언니가 이번에 잘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힘입어 (여자)아이들은 최근 첫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연은 "얼마 전 첫 단독 콘서트를 했다. 온라인 콘서트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공연이 끝난 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보여드린 느낌이라 후련함도 있었고 온라인이지만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 좋았다"고, 우기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네버랜드((여자)아이들 팬클럽)와 즐겼던 것 같아 좋았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컴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민니는 "첫 콘서트인데 직접 네버랜드를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실시간 댓글로 응원해주시고 '라타타'를 부를 땐 응원 소리를 녹음해서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미연은 "네버랜드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힘이 났다. 콘서트 중간중간 댓글로 얘기해주셔서 확인할 수 있었다. 깜짝 응원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무대에 4~5점의 높은 점수를 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민니와 우기의 자작곡 '아임 더 트렌드'를 최초 공개했다. 민니는 "노래가 너무 신나서 네버랜드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었다. 제대로 된 팬송이 없어서 재미있게 작업했던 것 같다"고, 우기는 "처음 작업을 같이 하다 보니 평소엔 장난을 치다가도 진지해지더라. 다른 모습을 봤다"고 털어놨다. 소연은 "'아임 더 트렌드'를 듣고 너무 좋았다. 첫 팬송을 우리 멤버들이 직접 만들게 돼서 우리 멤버들에게 너무 고마웠다"고 칭찬했다.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다. 미연은 "(여자)아이들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이다. 만나지 못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온라인 콘서트나 브이라이브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활동을 앞두고 소연은 "늘 키워드에 중점을 둔다. (여자)아이들 하면 '라타타', '라이언'이 떠오르 듯 '(여자)아이들의 여름'이라고 하면 '덤디덤디'라는 새로운 말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수진은 “목표는 음원 1위다. 그리고 ‘독보적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여자)아이들은 “대중 그리고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어려운 시기지만 온라인 콘서트, 브이앱, 리얼리티 방송 등을 통해 자주 찾아뵈려 노력 중”이라며 “예쁘게 봐주시고 저희 노래 ‘덤디덤디’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금일 오후 6시 새 싱글 ‘덤디덤디(DUMDi DUMDi)’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여자)아이들의 근황을 묻자 소연은 "얼마 전에 단독 온라인 콘서트를 했다. 이후에는 '덤디덤디'를 준비하며 시간을 보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기는 "콘서트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에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면서 "이제 더 힘내서 '덤디덤디' 활동을 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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