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정체 고민 덜어줄 ‘똑똑한 앱’ 뭐가 있을까

한영훈 기자입력 : 2020-08-01 10:39

[사진=연합]

주말을 활용해 장거리 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최대 성수기를 맞아 휴가를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장거리 여행의 최대 적은 ‘도로 정체’다. 고속도로 초입서부터 길게 늘어선 정체 차량을 보면 자연스레 ‘짜증 지수’가 머리끝까지 치솟는다. 이때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정체 걱정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전국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고속도로 노선별 소통상황과 폐쇄회로(CC)TV 정보, 현 위치를 기반으로 한 주변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알려주며, 출발지와 목적지 기준 최적 경로, 최단 경로, 최소시간 등을 제시한다.

‘오피넷’을 활용하면 기름값 걱정도 줄일 수 있다. 이 앱은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주유소 기름값 비교사이트이다. 이를 통해 각 주유소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지역에서 가장 비싼 곳과 저렴한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장거리 운전으로 휴식이 필요할 경우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하이-쉼 마루’를 이용해보자. 주변 휴게소나 주유소·충전소, 졸음쉼터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각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식, 편의시설, 판매 물품 정보를 제공해 유용하며, 휴게소 내 정품·정량 의심 신고된 주유소부터 착한 주유소로 선정된 곳까지 확인할 수 있다.

낯선 곳에서 얘기치 않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도움을 주는 앱도 있다. ‘카닥’은 자동차 외장 수리 견적을 비교하고 수리 업체와 차주를 연결해주는 앱이다. 수리가 필요한 차량 사진을 앱에 올리면 수리 업체들이 이를 보고 견적서를 올려 원하는 곳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앱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차 안에서 지루해할 아이들이 걱정된다면 키즈 앱을 다운받아 보자. ‘핑크퐁! 인기 동요·동화’는 동요·숫자·영어 등을 가르쳐주는 유아동 앱이다. 다운로드 기능이 있어 인터넷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도 언제든 재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요와 율동 동요, 머더구스 동요 등 1000여 편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가족 간의 친밀도를 높여줄 노래방 앱도 있다. ‘에브리싱’은 사용자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 후 녹음과 녹화 기능을 이용해 편집하고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 할 수 있다. 블루투스 마이크와 함께 활용하면 노래방 분위기를 더욱 제대로 낼 수 있다.

2020리얼블록체인포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