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9번째 확진자 발생...세교동 거주 70대 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28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기도 오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오산시청은 28일 세교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오산시 9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9번 확진자는 의정부시 69번 확진자오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지난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전날(27일) 오산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받은 뒤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오산시청은 "심층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데로 조사내용을 알려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사진=오산시청]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