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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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입력 2020-07-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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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 지난 6월까지 진행됐던 무상 정비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7월 구매고객까지 소급 적용돼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주기적으로 필요한 필수 정비와 소모품 교환인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 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신차 성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신차 품질에 대한 자신감도 반영시키고 있다.

또한 배출가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부품의 주기적인 점검 및 클리닝으로 대기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 항목들이 포함됐다. 배출가스 기준에 맞게 미세 매연 입자의 배출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DPF 클리닝 및 ATS 강제 재생 점검, 그리고 엔진 내부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걸러주는 CCV 필터 교체는 대기 환경 보전 뿐만 아니라 연비와 출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필수 점검 항목들이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로얄 클린 플러스는 업계 최고의 고객 차량 케어와 대기 환경보전을 함께 생각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타타대우상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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