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들 삼둥이 근황은...180도 반전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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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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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만세 올해 초등학교 2학년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일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아이들 데리고 남산에 갔다 왔다. 간만에 아빠 노릇했네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저께 머리 커트했는데 다들 지금은 뚜껑 모양으로 보여도 저 머리가 조금만 지나면 생각 외로 괜찮은 스타일로 오랫동안 머리 신경 안 쓰고 지낼 수 있다"고 삼둥이 머리스타일을 유쾌하게 비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민국·만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반바지를 똑같이 맞춰입고 화면을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두고 있다. 대한·민국·만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당시 3살이었던 대한·민국·만세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사극 촬영이 힘들다고 하는데, 육아보다는 사극 촬영이 낫다 못해 편하다"고 삼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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