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회장은 기념식에서 "신사옥은 공간의 변화를 넘어 미래 가치를 위한 혁신”이라며 “앞으로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 150여명의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신사옥을 둘러보고 앞으로 신일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일전자가 창립 61주년 및 신사옥 오픈 기념식을 열고,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신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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