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 인프라에 개발호재까지"…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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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7-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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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투시도.

정부는 지난달 17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으로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지정된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제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됐다. 고강도 규제가 아파트 시장에 집중되면서 이를 피한 비규제 주거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통, 교육, 편의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홈어라운드 소비 등 사회적 현상이 뒷받침되며 주거 편의성이 높은 원스톱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추세 속 광주광역시 광천동 일대 (구)알펜시아웨딩홀 자리에 들어서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436세대를 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로 ㈜일군토건이 신탁사로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가 참여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천메디컬스트리트 △광주천 등이 도보 3분 내 위치해 있으며, 광주 1호선 ‘농성역’을 통해 광주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광주방송 △기아자동차 공장 △유스퀘어 광주 △서구청 등이 단지 1km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 및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도 도보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무진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광주 진∙출입에도 최적화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 지역 개발호재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해 9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오는 2023년 ‘1구간 광주시청-광주역’을 시작으로 2024년 ‘2구간 수완지구-광주시청’, 2025년에는 ‘3구간 백운광장-효천역’ 등 총 44개 역이 개통된다. 이는 광주의 중추적인 역량을 갖춘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광주시는 임동 전방㈜∙ 일신방직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 등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2021년까지 370억원을 투입, 광주천 환경정비를 통한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로써 광주천은 문화, 생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및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이에, 1~2인 가구, 젊은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주거지로 뽑히고 있다"며 "풍부한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다양한 개발호재등의 메리트를 안고있는 만큼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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