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유동인구"... 종로 루비온 오피스텔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득균 기자
입력 2020-07-06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요 도심가를 지나는 서울 지하철 내에서도 도심 역세권 일대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투자 명당이다.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역세권 여부는 투자 수익률을 가장 확실하게 높여주는 첫 번째 척도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종로역 등 초대형 도심가에 위치한 역세권이라면 그 가치는 더욱 극대화된다.

종로 일대는 대기업, 제약사, 외국계 회사, 관공서, 대학교 등이 운집해 있으며 1, 2, 3, 5호선 환승구간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몰리기 때문이다. 이에 종로역 역세권의 가치는 특히 높다는 것이 투자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종로 지하철역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스쳐가는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는 만큼 사시사철 활성화된 상권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유동인구가 풍부한 종로 역세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종로 루비온'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종로 루비온 오피스텔은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28-26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단일타입 총 181세대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졌다. 당 현장은 1차 분양 100% 완료를 하고 금번에 2차 분양(회사보유분)을 돌입했다

종로역 역세권 입지도 장점이다. 반경 300m내에 지하철 1, 2, 3, 5호선이 지나는 쿼드러플역세권이 형성된다. 종묘공원,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등의 문화유산과 대학로, 청계천 등이 있고 서울 도심 속 경트럴파크(약 90만㎡ 규모)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녹지공간을 지척에 두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고,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종로보석상가 등의 편의시설이 산재해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주변 세운상가 재개발 호재의 기반으로 높은 미래 가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종로 루비온 오피스텔은 세운4구역, 세운2구역을 도로하나 사이로 두고 있어 시세차익을 거둘 가능성도 엿보이는 만큼 실수요 및 투자수요도 움직이는 분위기다.

현장 관계자는 "종로 일대 오피스텔은 임대료가 보증금 1000만~5000만원, 월세 80만~180만원대로 전용면적과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고 주목할 점은 공실이 없고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며 "당 현장은 종로, 을지로, 세운재개발지구 등에 분양하는 일대 오피스텔 중 비교적 낮게 책정돼 있어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