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로 27개 제품 완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현상철 기자
입력 2020-07-05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중기부 제공]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라이브커머스로 27개 제품이 완판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동행세일 1회차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정안초콜릿과 견과바 등 3개 제품을 완판했고, 서울 특별행사 기간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5개 부처 장관이 5개 제품을 완판했다.

특별행사 기간에만 총 17개 제품을 모두 팔아 3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주와 청주에서 진행 중인 동행세일 2회차에는 지금까지 7개 제품을 완판했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인 부안상설시장과 고창전통시장에서 ‘부안참뽕간장새우장’ 등의 제품을 완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전통시장 제품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완판을 달성한 것은 그 가능성을 확인한 점에서 아주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착한 소비로 내수활성화를 위한 날갯짓을 보여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