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덜어먹기 실천하는 우수 한식당[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는 이번에 선정한 한식당 중 유형별 20개소를 다시 뽑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식사문화 개선과 생활방역 실천을 위한 우수 모델로 홍보할 계획이다. 다른 외식업주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지침서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한식당의 모범적인 생활방역 사례를 통해 국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식사문화 개선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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