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마트24 양지물류센터도 뚫렸다...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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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입력 2020-06-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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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마트24의 양지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센터는 폐쇄됐다. 
 

[사진=연합뉴스]


이마트24는 26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위탁물류센터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센터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위탁물류센터는 이마트24의 물류를 대행하는 곳으로, 상온센터와 저온센터로 구성돼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근무자는 상온센터에서 상품 분류를 담당했고 25일까지 근무한 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마트24는 전날 오후 11시께 확진 소식을 들은 뒤 상온센터를 폐쇄조치했다. 

아울러 상온센터 근무자 84명 전원에 자택 대기토록 했으며 인근 저온센터도 선제적으로 폐쇄조치했다.

확진자는 센터에서 상시 진행하던 발열 확인 때에는 증상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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